728x90
반응형

대구광역시 안에서도 학군으로 유명한 수성구의 주소지가 등재되어 있고 총 607세대의 일군 자이브랜드를 내세우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곳이죠 분양가는 11억대였습니다

고분양가가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학군으로 가격이 받쳐줄 것 같았던 수성구 아파트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었고 설상가상 만촌자 이름의 청약 경쟁률이 처참한 결과를 보이며 사진 속 결과를 낳는 사건까지 벌어지게 됐죠 올해 대구에는 무려 약 3만 6천 가구가 공급 2024년에는 약 25,000여 가구가 공급되는데요 

 대구 지역은 이미 5년 전 가격으로 돌아온 곳이 수 생각합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관심이 많은 지역구를 중심으로 현재 아파트의 가격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신다면 대구의 아파트 가격 흐름을 읽어 좋은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수성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성구에서 큰 하락폭을 기록한 아파트는 113동에 위치한 삼정그린코와 에듀파크 아파트입니다 이곳이 아까 초반에 말씀드린 곳입니다 2019년 준공 774세대 대단지입니다 범사만삼이 학군지로 유명하죠 주변에는 대청초등학교 소선여자중학교 대륜중고등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가격이 흔들렸던 대구시장에서 이 아파트는 2022년 중순까지 33평 기준 13억대를 유지하고 있었던 아파트였죠 그런데 결국 2022년 9월부터 한 건씩 한 건씩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아예 8억대 높게는 9억까지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락장에서는 입지와 상관없이 결국은 무너지나 봅니다 대구 시민분들이라면 수성구 범사만 사막 꾼 지는 한 번쯤 눈여겨보셨을 텐데요


매물은 최저가 8억 5천만원부터 나와 있습니다이 상황 기회라고 보아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수성구에서 큰 하락폭을 기록한 아파트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범어라운 프라이빗 2차 아파트는 최근 8억 3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고점일 때는 14억 9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빌리브범어 아파트 역시 최근 9억 3천만 원에 거래되며 역대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13억대에서 15억대 안에서 거래되고 있었고요

만촌 화성파크드림 3차 아파트는 최근 8억 1000만 원에 거래되며 2018년과 동일한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12억에서 13억이 시세였으며 최고가 14억까지 거래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수성구에서 많은 단지들이 하락하였는데요 이렇게 핵심 입지마저 흔들리고 있는 걸로 보아 대구시장 상황이 많이 안 좋아 보이네요 물론 앞서 말씀드린 단지들의 최고 가격을 거품 가격으로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구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상승장에서 이 가격까지는 오를 여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참고용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가격이 돌아오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요 올해 수성구에만 약 7,400이 넘는 세대가 들어오는데요 앞으로의 수성구 가격이 언제까지 떨어질까요 지금도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주변 단지가 입주할 때마다 부동산 상황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중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큰 하락폭을 기록한 아파트는 동산동에 있는 대구역 센트럴자이입니다 2017년에 건축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총 천호세대의 대단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배정되는 학교는 수창초등학교로 도보 5분 거리로 금방 갈 수 있는데요 인근에는 성명여중 신명고입니다 이곳은 35평 기준 최초 거래가가 5억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 5억에서 6억은 꾸준히 거래 기록을 보이며 고층 매물은 7억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최근 거래된 가격을 보면 4억 초중반대 선에서 계속 거래되고 있네요 대구시장이 안 좋다고 하는데 아파트는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신 거겠죠 주변에는 곽병원과 롯데시네마가 있으며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서문시장 백화점 홈플러스까지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당장 바로 앞은 아직 행합니다 그러나 인근에 주변 아파트가 엄청나게 들어설 예정인데요 주변에 대영복합물 상가도 들어서면 좋은 인프라를 형성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달서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년간 달서구는 외지인 투자자가 많이 들어온 지역구 중 하나이지요 자치구 중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고 서울을 제외하면 자치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죠 달서구는 올해 2023년에는 24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달서구도 전체적으로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눈에 띄게 크게 하락한 단지는 두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월성동에 위치한 월성 래미안 아파트입니다 2020년까지만 해도 4억에서 5억에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었는데요 상승장을 거치지 않았을 때는 3억에서 4억 사이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2억 후반대부터 3억까지 거래되고 있네요 2015년으로 돌아온 가격입니다 주변 시세는 3억 후반에서 4억에 호가로 올라와 있네요 유천동에 위치한 월베 2차 아이파크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4억대에서 꾸준히 거래가 되었는데요 거래량도 꽤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온 호가는 다시 3억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2억 9천만 원에 거래된 것도 있네요 이때 대구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싼 가격으로 급매물을 잘 잡으신 분들이 계셨네요 앞으로의 이 단지는 가격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주변 시세를 살펴보시면 연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억 중반부터 4억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수성구 중구 달서구에서 크게 하락한 단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사실 대구는 살펴볼 곳이 매우 많습니다 대구 부동산의 호가를 살펴보면 실거래가와 비슷하게 나온 매물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제대로 하락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는 현재 미분양이 12,000세대이고 앞으로 올해 공급물량만 3만 5천 세대 정도인데요 앞으로 넘쳐나는 공급물량 때문에 미분양이 상당하겠죠 전세가가계 속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경매 물건도 많이 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입지와 상관없이 모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이런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이제 더 이상 집을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분위기로 흘러가겠죠 지난 영상에서 부산을 다루어 드렸는데요 그때 인구 문제로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하지만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께서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서 보면 이제야 정상가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집값은 특히 많이 빠졌는데요 정상가로 돌아온 누군가에게는 이 가격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고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보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쩌면 더 이상 투자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더러 계시겠죠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오랜 하락장을 예상하실 텐데요 그러나 저점이 어디까지 언제까지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급매물 경매 할인 분양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지인들의 말을 믿고 매수하시기보다는 여러분께서 관심동네의 시세를 먼저 파악하시고 목표로 하는 가격을 미리 정하셔서 꾸준히 가격 흐름을 파악하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어느 가격이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부디 좋은 가격에 들어가셔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320x10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