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요행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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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요행사 계획

by 매일뉴스 실시간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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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계획(4. 3.)
    카메라 취재협조 요청
언론담당관  
 ① 대구국제공항, 하계시즌 하늘길 더욱 넓어진다!
  - 이달부터 연길·울란바토르 노선 운항 재개 및 룽에어(장가계) 첫 취항
  - 대구~홍콩(3) 노선도 오는 6월 재이륙 준비 중 5 9개월 만
  - 국제선 환승시설 전면 운영(4.7.)…지방공항으로는 김해·제주에 이어 3번째
공항정책관  
 ② 동성로 일대 지하도상가, 건물, 공원 길찾기 쉬워진다
  -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국비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억 원 지원
  - 지하도상가, 출입구, 공원 지도 제작으로 도심 접근성 향상 
토지정보과  
 ③ 전국의 청년 버스커, 대구 동성로에서 만나보자!〈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개막
  - 4 4()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청년 버스킹 개막
  - 6 1 경쟁률 뚫은 42, 동성로 곳곳에서 공연 선보인다 
문화예술정책과  
 ④ 대구광역시, 취준대학생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 면접 정장 대여부터 자기소개 영상 제작까지 한 번에, 취업 경쟁력 UP 
대학인재과  
 ⑤ 나눔과 봉사로, 함께 만드는 따뜻한 대구’ 2025년 자원봉사의 달 선포식 개최
  - 4 3() 오후 2,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
  - 4월을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 추진 
행정과  
 ⑥ 대구광역시,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민··학 협의회 개최
  - 4 2() 오후 4, 동인청사에서 의료계 등 관계·전문가 20여 명 참석
  - 중앙·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방향 공유, 신종 감염병 대응 논의 
보건의료정책과  
 ⑦ 시민건강놀이터, 2025 시니어 건강대학으로 평생교육의 장 마련  
  - 65세 이상 대구시민 참여, 상반기 4 2()~6 18(), 12주간 운영
  - 초고령화 시대, 활력 넘치는 건강한 노년맞이(웰에이징) 문화 확산 기대 
건강증진과  
 ⑧ ·군 보건소, 의료기관 대상 감염병 실무자 교육 실시 
  - ·군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 감염병 검사 실무자 대상
  - 실험실 감염병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
보건환경연구원  

⑨ 대구소방, 2025년 대구광역시 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 - 실전형 감식훈련 통해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우수 인재 발굴 소방안전본부 ⑩ 대구소방안전본부, 신속동료구조팀(RIT) 특별훈련 실시 - 구조대원 자기생존 능력과 고립 소방관 신속 구출 역량 강화 - 재개발 아파트,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 최우선 소방안전본부 ⑪ 대구도시개발공사, 달서구청 등과 함께 ‘희망 꽃 정원’ 조성 대구도시개발공사 ⑫ 대구교통공사와 대구지방국세청이 함께하는 시민 대상 무료 종합상담센터 운영 - 반월당역에서 법률・세무・노무 관련 맞춤형 무료 상담 제공 대구교통공사 ⑬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 전통창작단체 모집 - 총 4개 단체 선정, 문예회관 창작·프로덕션 인큐베이팅 지원 - 선정단체 4팀 11월 기획 공연 개최, 최대 상금 1,000만 원 제공,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대표 단체로 홍보 및 해외 진출 기회까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⑭ ‘항암신약’ 獨 제약사에 기술이전 - 성균관대·삼성서울병원과 공동개발... 기술수출로 이어져 케이메디허브 ⑮ 국립대구과학관-국립해양박물관, 전시콘텐츠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대구과학관

대구광역시는 4 4()부터 10 18()까지(7~8월 제외) 매주 목··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 4()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문화관광 분야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회당 410여 명,  24,750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청년이 모여드는 지역 대표 거리공연으로 자리 잡아 동성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도 ()인디053(대표 이창원) 주관으로 대구의 버스킹 성지인 동성로 일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주 목··토 오후 7시부터 6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국 청년 예술가들이 하루 3팀씩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개막 행사에는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타악 연희꾼과 기타리스트가 콜라보한 연희 퍼포머그룹 처랏’(국악), ▲ 다양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스트릿 댄스 팀 아트지’(댄스, 록 밴드), ▲ 지난해 청년버스킹 우수팀 중 하나인 하즈’(대중음악)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중에는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의 협찬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동성로 상점 할인쿠폰 등을 전달하여 동성로 상점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청년예술가 42개 팀을 대상으로 연중 경연과 동영상 심사를 거쳐 3개 우수팀을 선발한다. 우수팀 중에는 1 200만 원, 2 100만 원, 3 50만 원의 시상금과 대구시장상, 내년도 심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3 28() 개최된 청년예술가 사전워크숍에서는 양철 인간과 골든보이로 이름을 알린 명도’, 대구를 중심으로 성장해 해외대회에서 우승 이력을 보유한 스트릿 댄스 팀 아트지’, 미스트롯 2 출연 요들누나 동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 팀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들이 대거 선발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 청년버스킹 예술가 모집에 참여해 주신 전국 청년예술가들을 응원하며,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가 옛 명성을 되찾고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대구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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