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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줄줄이 미분양.. 집값 하락으로 

최근 분양가는 광고가 아파트들은 청약 열기가 확 식었습니다 경쟁률도 낮은데다 심지어 당첨되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람들까지 크게 늘어났습니다 서울에서 미분양이 나오는 건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인데 시장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 갑니다

지하철 수유역에서 걸어서 8분거리 두달뒤 입주하는 수유 칸타빌입니다 지난달 초 청약을 받았는데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2백 16가구 가운데 배가 8가구 92퍼센트가 계약을 포기해버린 겁니다 당첨됐는데 계약을 안 하면 10년 동안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계약을 포기했을까 서울에서 한번 해 보자 해서 이제 하다하다 했는데 딴데선 떨어지고 여기가 된 거예요 그래서 이제 놀래가지고 오셨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드시는 것이 당사가 비해서 너무 세다 서울 강북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유 칸타빌은 78제곱미터 분양가가 최고 10억 5000만원이나 됩니다 이제는 실수요자들이이 값 주고 사지 않는 겁니다 결국이 아파트는 무슨이 신청까지 받았지만 5개 경임이 달렸습니다

강북구 미아동에 짓고 있는 한화포레나 일반 청약경쟁률이 7점 이래 이래 불가합니다 1월 만해도 근처에 다른 아파트는 경쟁률이 34.4 일이었으니까 불과 두 달 만에 청약 열기가 확실한 겁니다이 아파트 역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84제곱미터 분양가가 최고 21억 5천만 원입니다 역시 계약포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계약 고기는 작년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2월 전국 미분양주택은 25,000원 두 달 만에 1.5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경기도 화성 안성 같은 외곽지역부터 미분양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늘어나는 건 집값하락에 전주 현상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고 대출규제로 송축합니다 비싼이자 내가며 아파트 사겠다는 사람들이 이제는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일반 시장도 침체되어 있죠 분양시장도 미분양이 만들어 놔 줘 그러면 매수자들이 이제 굳이 살 필요가 없게 되는 거예요 집값 상승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시작했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에요 현금 부자들만 접근할 수 있는 강남 사고는 거래는 여전히 바닥이지만 가격은 아주 조금 상승세로 돌아섰다습니다 반면 서울에 동북지역 8개 군은 1월부터 석달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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