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도에 25년 전부터 고등하교 친구도 있고 해서 군생활 하면서 탑동 포장마차 부터 시작해서 술먹고 다른 팀과 족구하다가 바다에 공이빠져 공값주고 추자도 낚시 다니며 죽을뻔도 했지만 좋은 느낌의 제주도는 제가보는 관점에서 제주는 좋은 낚시터이며 친구의 동네 였습니다
그리고 4년전 일때문에 제주에 왔고 사무실을 오픈 하기 전부터 백인 족구에 글을 올려 김연성 회장님의 관심과 배려에 예전bh 지금의 올레 클럽에 둥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고마워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자기만의 기분 자기만의 생각으로 예전의 생각은 잊은체 그순간만 생각해서 의견차이와 개인적인 생각에 치우쳐 그때를 잊는 경우도 있고 지금도 누구의 생각과 누구와의 얘기 속에서 어떤 말이 정답인지 뭐가 현실인지 모르지만 시간이 모든것을 얘기해 주겠지요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고 누구와 술과 식사를 하는지 싱대방을 생각하는지ᆢ
그렇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만큼의 기쁨은 상대방 그 이상의 기쁨이며 댓글 하나가 시작인것 처럼 상대방 말을 받아주고 이어가주는 만큼의 예의가 그 표본 일 것입니다



족구가 좋아서 만났지만 사람이 좋아서 족구를 하고 사람을 챙기고 그로인해 어우러 지는거 그게 사람 냄세 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돈벌려고 육지에 어린 아이와 와시프를 두고 제주까지 왔을때는 얼마나 욕심이 많은 사람 이겠습니까
하지만 욕심과 근본은 틀리죠 욕심이 많다고 나쁜 인도 아니며 욕심이 없다고 해서 좋은인도 아니며 족구를 못한다고 해서 나쁜인도 아닌것 처름 살아온 환경과 근본의 차이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술한잔에 이런 글을 올리는것도 사람과 클럽이 좋아서라고 생각 합니다 ㅎ
위로는 원홍형님 한수혐님 아래로는 현택이 완구 영국이 승호 ᆢ 현택이랑 완구는 항상 형뒤에 수비였으니까 ㅎ
죄송 합니다
제가 술에 취해서 더이상 글을 이어갈수가 없습니다



제 맘만 알아 주시죠 호랑이가 아니라 가죽도 못나기겠고 사람으로 이름을 남길수도 없으니 내기만 많이하고 영양가 없는 소리만 한 양영우로 기억해 주시죠ㅎ 추억을 남기겠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