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2021년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자신들의 소속사 하이브 주식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최고점’에 주식을 팔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판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올랐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3명은 10월 13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하이브 주식을 100억원 가까이 처분했다.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은 지난 10월 19일 하이브 주식 1만6000주를 평균 30만2688원에 처분했다. 매도 금액은 48억4300만원 수준.

 

또 다른 멤버 제이홉(정호석)은 지난 10월 22일 5601주를 평균 33만2063원에 팔았다. 약 18억6000만원어치 판 것이다.

RM(김남준)은 10월 13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7차례 하이브 주식 1만385주를 팔았다. 총 32억4700만원어치 처분한 것인데, 하이브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RM의 평균 매도 가격은 28만2500원(10월13일)에서 38만1750원(지난달 9일)까지 계속 높아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입국 시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해 오는 11일로 예정된 올해 MAMA(마마)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내일(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열흘간 자가격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Recently, BTS (BTS) members sold their agency Hive shares to realize profits, but failed to sell their shares at the "highest point." This is because stock prices continued to rise even after selling stocks.
According to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s electronic disclosure system on the 2nd, the three BTS members disposed of nearly 10 billion won in Hive shares from October 13th to the 9th of last month. BTS member Jin (real name Kim Seok-jin) disposed of 16,000 shares of Hive for an average of 302,688 won on October 19. The sale amount is around KRW 4.84 billion.
Another member, J-Hope (Jung Ho-seok), sold 5,601 shares for an average of 332,063 won on October 22. It sold about 1.86 billion won worth of goods.
RM (Kim Nam-joon) sold 13,385 shares of Hive seven times from October 13th to the 9th of last month. It disposed of a total of 3.247 billion won worth of disposal, and RM's average selling price continued to rise from 282,500 won (October 13) to 381,750 won (last month 9th) as Hive's stock price rose.
The group BTS (BTS) will not be able to attend this year's MAMA awards ceremony scheduled for the 11th as it is subject to self-quarantine upon entry.
In response to the COVID-19 Omicron mutation, the government has decided to apply self-quarantine for 10 days from tomorrow (3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