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50%하락하면 그때 부터 구입하면 된다? 대구 아파트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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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50%하락하면 그때 부터 구입하면 된다? 대구 아파트 폭락

by 매일뉴스 실시간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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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억 5천만을 하던 아파트가 최근 1억대로 폭락하였습니다이

아파트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감삼우방드림시티입니다 2003년식이고 2160세대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이 도보 10분에 위치하고 홈플러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도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https://youtu.be/hp_1WPteolo

이 아파트의 전용 53 제곱미터 23평이 2018년 7월에 사업 5,500만 원에 거래가 되면서 최고가를 찍었는데 2022년 11월에 1억 9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2억 6천만 원이 하락하였습니다 대구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를 1억대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있었던 대구 모델하우스 의자 사건 기억나십니까 대구의 부동산이 어떤 분위기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던 사건이었죠 부서진 모형 아파트의 제작비만 6억이라고 하는데요이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만촌 자이르네의 모델하우스였는데요 2022년 5월 당시 이곳에 분양가는 전용 84평형이 11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평당 3500만 원이 넘는 고분양가의 단지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만천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아파트에 84평형이 당시 실거래가 14억까지도 찍었으니 비싸지만 청약을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도 계약률이 30%가 넘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청약신청자들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계약을 하도록 했죠 그 후 부동산이 폭락하고 수분양자들이 계약 취소를 해달라고 했으나 분양사에서 안 된다고 하니 분노를 못 참고 의자를 던졌었던 것이었습니다 14억을 찍었던 만촌 삼정 에듀파크의 84평형의 가격은 8억까지 하락하였습니다 43%가 폭락했습니다

그리고 만촌자이루네가 입주하는 지금 84평형 전세 매물이 4억에 나와 있습니다 분양가가 11억이 넘었으니 실거주가 아니라 전세를 주려고 분양받은 사람들은 추가금만 7억 넘게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힘들다고 하지만 대구는 더욱 힘든 시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대구에서 많이 떨어진 아파트들을 살펴보고 대구 부동산에 대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식이고 세대수는 415세대입니다 25평 기준으로 2020년 12월에 실거래가 5억 2500만원이었던 것이 22년 11월 3억 3천만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12개월 만에 약 1 1,30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36.7%입니다 9위는 수성구에 있는 e 편한 세상 범어아파트입니다 2015년식이고 세대수는 842세대입니다 33평 기준으로 21년 3월에 9억 7,500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약 6억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8개월 만에 약 3억 7,80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38.77%입니다 8위는 달서구에 있는 유천 포스코 더샵 아파트입니다 2006년식이고 세대수는 764세대입니다 34평 기준이고 21년 3월에 사업 5500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2억 7,800만 원에 거래가 되어 약 1년 8개월 만에 1억 7,70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38.9%입니다 7위는 달서구에 있는 오방드림시티입니다 [음악] 2003년식이고 세대수 2160세대입니다 34평 기준으로 21년 5월에 5억 7,550만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3억 4천5백만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6개월 만에 약 2억 3천만 원가량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0.5%입니다 6위는 달서구에 있는 성당 래미안 e 편한 세상 아파트입니다 2009년식이고 세대수는 1036세대입니다 32평 기준으로 21년 9월에 5억 8,500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3억 4천5백만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2개월 만에 2억 4천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3.03%입니다 5위는 남구에 위치한 보성대덕 2차 아파트입니다 1991년식이고 550세대입니다 52평 기준으로 22년 2월에 5억 4250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12년 11월 3억 거래가 되어 9개월 만에 2억 3,25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2.86%입니다 4위는 달 속에 위치한 월성 삼성 래미안 아파트입니다 2006년식이고 세대수는 760세대입니다 33평 기준으로 21년 2월 5억 7,800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3억 2,500만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9개월 만에 2억 5천30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3.77%입니다

3위는 중구에 있는 더샵 리비테르 1차입니다 2022년식이고 세대수는 724세대입니다 32평 기준으로 20년 11월 약 6억 9400만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3억 8천8백만 원에 거래가 되어 2년 만에 3억 590만 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4.08%입니다 2위는 수성구에 있는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 아파트입니다 2015년식이고 세대수는 979세대입니다 33평 기준으로 21년 5월 10억 6천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5억 9천만 원의 거래가 되어 1년 6개월 만에 4억 7천만 원이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44.34%입니다 대구 부동산 폭락 1위는 중구에 있는 더샵 리비테르 2차 아파트입니다 2022년식이고 세대수는 613세대입니다 32평 기준으로 21년 8월에 8억 635만 원이었던 아파트가 22년 11월 3억 9천만 원에 거래가 되어 1년 3개월 만에 사업 1,160만 원가량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51.63%입니다 지금까지 대구부동산 폭락 톱텐에 대해 보았는데요 대구 부동산이 이렇게 폭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요와 공급 관점에서 지금까지 주요 데이터를 가지고 대구시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3 분석하기 위해서는 5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매매 전세가격지수 지난 2개월간의 매매 전세 가격 지수 그리고 미분양 공급 물량 마지막으로 청약경쟁률입니다 대구의 지난 10년간의 매매 전세 가격 지수입니다


매매 전세지수는 저점과 고점 상승과 하락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파란색이 매매가격지수 검은색이 전세 가격 지수입니다 매매 지수를 기준으로 저점을 파란색 막대기 고점을 빨간색 막대기를 표시를 했습니다 뒤에 나올 다른 지표에서도 나올 겁니다 대구는 2011년부터 2015년 말까지 매매 전세 동반상승을 하다가 2016년부터 20년 초까지 조정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 말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 말 최고점을 찍고 지금은 10년 중에 가장 급격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지난 2개월간의 매매 전세 지수입니다 오른쪽 그림은 기울기를 좀 더 쉽게 보기 위해 폭을 줄인 것입니다 해군은 현재 점점 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분양입니다 미분양은 시장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미분양이 증가한다는 것은 신축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보시면 2011년부터 쌓여 있던 미분양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5년에 미분양이 사라졌다가 16년에 다시 증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합니다 그러다가 2021년 들어서 미분양이 쌓이기 시작하고 2022년부터는 급격하게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매 지수와 미분양을 함께 보겠습니다 2012년부터 쌓여 있던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시장은 저점에서 상승을 합니다 4년 동안 상승을 하다가 15년 말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시장도 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습니다 2년간 저장기가 지나고 17년부터 미분양이 작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시장도 상승을 합니다 20년부터 대세 상승을 하고 21년 말부터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시장도 고점을 찍고 내려오게 됩니다 보시다시피 매매 주스와 미분양은 서로 반비례에 가까운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구에 입주물량을 보겠습니다 물량 앞에 장사는 없습니다 공급이 많으면 시장의 위험요소가 됩니다 보시면 대군의 2012년 공급이 부족할 때 저점을 찍고 상승을 하다가2016년 17년 공급이 많아지면서 조정을 받습니다

 2018년부터 공급이 적정 수준으로 감소를 하기 시작하면서 상승을 하다가 20년부터 계속 공급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22년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23년 24년까지 공급이 많은 것을 볼 때 대구는 2024년까지 시장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나타나지 않는 공급이 있습니다 바로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의 공공 물량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대구에는 개발 재건축 교육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재개발 재건축구역은 미래 신축으로 공급이 되겠지요 이러한 조합원들의 물량까지 생각하면 대구의 공급 물량은 생각보다 더욱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구의 청약 경쟁률을 보시겠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미분양 짚어보다 한발 앞선 지표로 시장의 수요와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보시다시피 책은 분양한 5곳의 단지 대부분이 미달란 상태입니다 미달이 나게 되면 대구의 미분양 지표가 늘어나게 되겠는데요
현재 대구의 신축에 대한 수요와 심리는 거의 바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청약경쟁률만 보는 것보다이 단지들이 어디에 분양했는지 한번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분양은 5개의 단지는 어떤 단지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남구에 있는 대명자의 그랜드시티입니다 2026년 4월 입주 예정이고 세대수는 2023세대입니다 분양가는 84 타입 기준 5억 6,500만 원입니다 왼쪽에 위치한 두류파크 KCC 스위첸에 비해서 약 1억 정도 높은 가격에 분양가가 측정되었습니다 일반 분양 1501세대 중에 1350 세대가 미달랐습니다 다음은 탈속에 위치한 월배역 우인그레이스입니다 2022년 11월 현재 입주 중인 단지입니다 후분양 단지입니다 월베 역세권이고 학교도 가깝습니다 이마트가 도복권입니다 세대수는 48세대입니다 분양가는 84 타입 기준 3억 8천만 원입니다 48세대 중에 41세대가 미달랐습니다 다음은 속의 위치한 두류역자의 주상복합입니다 25년 8월에 입주예정이고 세대수는 1300세대입니다 분양가는 84 타입 기준 7억 5천만 원입니다 일반 분양이 117 세대 밖에 안 나왔습니다 유리역 초역세권이고 초등학교도 가깝고 홈플러스도 가깝습니다 경쟁률은 6.51대 1로 배구 하락장에서 선방하였습니다 다음은 속의 위치한 두류 스타일스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주류역 차이 여기 바로 위에 분양한 단지입니다 25년 7월 입주 예정이고 세대수는 840 세대입니다 분양가는 84 타입 약 6억 9천만 원입니다 일반 분양 21세대 중에 131 세대가 미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북구에 위치한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주상복합입니다 26년 4월에 입주 예정이고 세대수는 245세대입니다 분양가는 84 타입 기준 6억 2천만 원입니다 245세대 중에 57세대 미달랐습니다 대구부동산 시장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대구는 21년 말부터 대세 하락 중이고 미분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물량도 24년까지 너무 많아서 24년까지 위험이 크고 분양하는 대부분의 단지가 미분양이 나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축에 대한 수요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대구는 시장 자체적인 수요와 공급 관점에서 당분간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5년 이후 미분양이 감소하고 공급이 부족한 시기가 도래한다면 투자를 고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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