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분양 아파트 할인 적당한 금액인지 말만 할인이라고 얘기하는지? 대구나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그런 게 많다 그래서 우려도 되고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도 많은 상황인데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양가보다 https://youtu.be/-T7TUG6U0_E
이제 4억 원 정도를 또 할인해서 내놓는 그런 사례도 나왔다고 하니까 이거는 또 서울도 이제 미분양이 확산되는 건지 의문이 좀 생기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결국은 이제 이게 미분양이냐 아니냐는 분양가가 많은 걸 결정을 하잖아요 내가 분양가가 수요자가 수용할 만한 가격이고 싸다고 생각하면 이제 장애자애나 아까 말했던 파크프리온 같은 경우에는 완판이 되는 거고 우리가 이제 CU 팰리스가 이제 미분양이 나고 4억 원까지 할인을 해주는데 여기 같은 경우 40% 할인해 줬죠 여기는 분양가 자체가 너무 높게 나왔었던 거예요 실패했어요네
이게 이제 lh에서 이제 막 이거 좀 사주고 해서 문제 됐던 지역인데 분양가를 너무 높게 책정을 하니까 주변 지역 시세보다 너무 높은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 지역이 6억 5천 정도 하는데 분양가가 11억 4천이니까 사람에서 7억 6천 정도 6억에서 7억 사이인데 분양가를 이렇게 높게 나아요 나오니까 사람들이 당연히 안 사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거를 해서 어느 정도 뭐 한 1년이어야지만 새 아파트로 메리트로서 이제 가격 상승 여력이 있을 텐데 이건 4억이고 하락기에서 이거를 분양을 받아서 내가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니까 이게 이제 지금 35% 할인을 해준 게 이제 시세에 맞춰지는 가격이 되는 거죠 이런 것들이고 이제 나머지 지금 할인된 뭐 평촌이나 만촌이나 뭐 두류역에 있는 이런 것들도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좀 높기 때문에 할인을 해야만 팔리는 것이고 적정분양가에 나온 아파트들은 굳이 할인 분양을 하지 않아도 수요자들이 알아서 다 이제 청 하고 받아들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모든 분양 아파트들이 앞으로 할인을 해 줄 거다 이런 거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할인을 해주면 시세 어느 정도 맞춰져서 이게 판매가 된다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까요 가격이 문제라면 그렇죠 이번에 서울에서 문제가 된 것도 사실은 입지가 좀 처지고 세대수가 좀 작고 그러면은 거기에 맞게 금액 책장에 되는데 금액은 굉장히 좀 과하게 했었고 그러다 보니까 근데 그런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도 높았는데 그 주변 시세를 그 기준 삼았었던 기존의 구축 아파트조차 가격이 하락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상당 부분 할인하지 않으면은 괴리가 생기게 되면서 당연히 선택을 안 하게 되는 부분이 있겠죠 그러나 이제 그이 수입 팰리스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서울은 서울이 있지만 여러 가지 입지 여건이나 이런 부분이 선호도가 높지 않은 그런 상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그 서울에 분양하는 것들은 대부분 다 완판이 되고 상당한 프리미엄도 붙는 것들도 이미 또 생겨나고 있거든요이 분위기에서도 서울 아파트는 크게 걱정할 건 없는데 인천이나 대구나 이런 지역들 미분양이 많이 쌓이고 또한 향후에 그 인허가 공급량이 많아서 입주물량이 이제 과도하게 될 것이라고이제 이미 데이터가 나오는 곳들이 있잖아요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사람들도 청약 대기자들도 기다리겠죠
그러다 보면 당연히 이제 그 어떤 공급자 입장에서는 불안하니까 더 많은 할인을 하게 되고 지역별로 상당히 확대 분양이 그 할인 분양이 확대되는 지역은 나타날 수 있을 걸로 봅니다 서울은 아니겠지만 그러면은 이렇게 봤을 때 뭐 분양가가 좀 높다고 판단되는 청약 건에 대해서는 수요자 기다려서 가격 할인을 예상하고 그렇게 기다리는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요 당연히 그렇게 보겠죠 할인은 하지 않고서는 버티어 낼 수가 없기 때문에 할인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그런 기회를 노려서 들어가겠죠 기다릴 수도 있다는 말씀 지역별로 지역별로 아까 말씀드렸던 자꾸 언급들이 뭐 하지만 공급량이 많다는 게 이미 다 소문이 났으니까 그런 지역에서는 쉽게 접근하지 않겠죠 어떻게 보세요가 할인 분양이라는 게 이제 미분양을 중심으로는 계속 확대가 좀 될 거라고 보십니까 뭐 저는 뭐 우리가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그 이제 비선호 지역이나 아니면 공급이 많이 있는 지역 수도권 같은 경우 외곽 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 이거 할 거 같아요
더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진짜 안 되면 예를 들어서 예전에도 이제 실제 경기가 침체되거나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았을 때 어떤 것들까지 있었냐 할인 분양뿐만 아니라 그 중간에 내에는 이제 중도금 같은 거 있잖아요 잔금 이거 다 입주할 때까지 다 밀어줬어요 아 미뤄졌어요 그러니까 그냥 아예 후불제로 그러니까 중도금 후불제 잔금 후불제 나중에도 되니까 지금은 지금은 계약금만 내셔라 그리고 또 심지어는 나중에는 뭐 더 심한 경우에는 거기에다가 여러 가지 옵션도 막 추가로 막 주고요 대형 tv 냉장고 이런 것들 막 주고요 어떻게든 팔아야겠다는 아니면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시간은 돈이니까요 건설산업 시행사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도 하고 아마도 이런 부분들이 그 뭐 언젠가가 된다라는 걸 예측하는 건 대단히 어렵겠지만 그 집값이 상승되는 확실한 시그널이 와서 인근에 있는 미분양이 완벽하게 어느 정도 조금씩 해소되는 어떤 그런 시점이 되기 전까지는 굉장히 과감한 어떤 조치들이 많이 나올 거다라고 좀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