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 하락 전세 가격은 폭락의 상황에서 갭투자 세입자 충격적인 상황에 경매 물건 쏟아진다
지금 부동산이 정상화되면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부에서는 이 거품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또 대출을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일단 먼저 화가 나죠 하지만 이게 되게 웃긴 거예요 결국에는 정부가 부동산 가격 하락을 인정한 거거든요 가격이 하락하니까 그걸 막아보겠다는 거잖아요 그 하락을 최소화해 보겠다
그러면 이게 통할 것이냐 역전세난이 오지 않을 것이냐 이걸 생각해 봤을 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 이게 막을 수 없는 시장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이거를 왜 막을 수 없는지 그리고 왜 역전세난이 올 수밖에 없는지 이런 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이미 항복을 했어요 일단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이 52. 4% 100만 원 넘게 나왔어요 그리고 여기에 경기 인천이 훨씬 더 많이 56.5%, 40.6만 원이 정도 나왔어요 물량이 엄청나죠 작년에 비해서 상승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이게 앞으로도 더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리고 이제 만기가 도래하는 게 이제부터 시작해서 내년 6 월까
지 이제 앞으로 1년 동안 계속 만기가 오거든요 물량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막을 수가 없을 거예요 매달 5만 건 넘게 역전세가 오는데 정부가 어떻게 다 막아요 절대 못 막습니다 계산을 해봤거든요 간단해요 어렵지 않습니다 역전세 보증금 부족한 부분이 평균 7천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100만 가구 넘죠 102만 가구 그냥 깔끔하게 100만 가구 해서 이거 곱하면 71조입니다 여러분 뒤에 숫자 몇 개 땠는데 그래도 한 70 한 5조 정도 그 정도 필요할 거예요 75조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막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 게 대출 규제 완화해도 100만 호가 넘고 다달이 막 5만 건씩 역전세 물량이 만기가 도래하는데 매달 53,000건이거든요 도래하는 게 매달 한 4조 정도가 필요해요 매달 매달 4조를 어디서 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이렇게 이야기는 했는데 사실 본인도 집에 와서 계산하면은 그냥 막 덧셈 뺄셈만 해도 이게 금액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뭐 정부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보시면은 양도소득세 작년에 비해서 엄청 많이 줄었죠 7조 2천억 정도 종합소득세도 2조 4천억 줄었고 법인세도 15조 8천억 이렇게 줄었습니다 세입이 엄청나게 줄었어요
근로소득세만 조금 늘었네요 1000억 역시 월급쟁이만 호구인 거죠 아무튼 이렇게 세수가 계속 비고 있는데 매달 4조씩 어디서 마련해요 어떻게 막아요 정부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 데서 세금 올려서 좀 막을 수는 있겠죠 근데 이거는 할 수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어요 담배값을 또 올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지금 나올 때가 없잖아요 뭐 그렇다고 양도소득세 법인세 이걸 높이실 분들은 아니잖아요 돈이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게 막을 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보시면은 역전세력 가장 위험한 게 사실 서울입니다 서울의 갭 투자 비중이 2021년 기준 41.9%입니다 사실상 서울에 있는 전세 반은 경 매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전세 가격도 비쌀 거 아니에요 이게 7억 이상 되면은 보증보험도 가입할 수 없으니까 더더욱 위험하겠죠 심각한 역전세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제 은행이 혹시 도와주지 않을까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근데 지금 은행도 상황이 녹록지가 않거든요 은행에도 채권이 만기가 돼서 돌아와요 올해 돌아오는 게 142조 거의 150조 된다고 이야기하죠 은행들도 150조를 마련해야 되잖아요 돈을 빌려주기가 쉬울까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언론에서 막 이야기하는 뭐 대출금리 낮아진다 이런 것들 다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지금 보시면은 이미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갔죠 상단이 6. 99가 정도까지 올라갔어요 은행도 전세대출 여기에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주택담보 대출금리 저것도 더 상승할 건데 은행체가 만기가 돌아오잖아요 과거에는 적은이었잖아요 거의 제로금리였잖아요 그 상태하고 지금은 고금리잖아요 그러면은 갱신을 할 때 금리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은행도 돈을 빌려와서 장사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은행은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4%의 돈을 빌려와서 사람들한테 2%의 돈을 빌려주겠어요 물론 그렇게 하면 좋겠죠 은행도 장사를 해야 되잖아요 최소 1%라도 마진을 붙여서 본인들도 이익을 남겨야 되는 거잖아요 뭐 이런 것처럼 은행들이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상황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상황 이런 게 아니라는 거예요 아마 오히려 이렇게 역전세난을 어려울 때 금리를 올려 가지고 갭투자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돈을 싹 빼가는 자산을 다 뺏고 돈도 다 빼가는 그런 일을 할 수도 있죠 경매에 넘겨 버린 다음에 원금 회수하고 은행 입장에서는 땡큐잖아요 뭐 아무튼 이런 것처럼 은행들도 장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도움을 주진 않을 겁니다 정부도 사실상 막을 수 없을 만큼 규모가 너무 크고 은행도 어떻게 된다 상황이 돈 빌려줄 상황이 아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시장에 얼마나 매물들이 쌓여 있는지 지금 소 화가 되고 있는지 이것도 살펴볼게요 6월에 물량이 42,000 가구로 19개월 만에 최다잖아요 지금 시장에 있는 물량을 살펴보면 지금 파란색은 매매 주황색은 전세 녹색은 월세거든요 왼쪽이 서울 오른쪽이 경기입니다 잘 보시면은 매매는 거의 빠지지 않고 있어요 매물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그래프는 일별로 계산이 된 겁니다 아무튼 매매는 거의 빠지지 않고 있는데 월세는 엄청 많이 빠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도 전세도 불안하고 매매는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 거죠 전세도 조금 빠지고 있는데 뭐 그렇게 뭐 의미 있게 빠지고 있진 않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전세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거죠 인천하고 대구도 조금 살펴보면은 왼쪽은 인천 오른쪽은 대구입니다 인천 역시 매매나 전세 심지어 월세까지 그렇게 많이 빠지고 있진 않아요 대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매매 전세 월세 모두 빠지지 않고 있어요 대구가 가장 상황이 심각하죠 그나마 서울이라든지 경기 월세나 전세는 조금 빠지고 있는데 다른 지역은 거의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다
The real estate market is experiencing a normalization with a decrease in both transaction and lease prices.
The government is attempting to prevent the deflation of the real estate bubble by providing additional loans.
The Bank of Korea has already surrendered to the impending crisis, with over 52.4% of households being at risk of reverse mortgage loans.
The increasing rate of reverse mortgage loans in Seoul and Incheon is alarming, with a significant amount of properties reaching maturity in the next year.
The government and banks are unable to effectively address the situation due to the large scale of the problem and the financial constraints faced by b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