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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후에는 사망자 신원을 90% 가까이 확인했고 주민등록이 안 된 17세 미만이거나 외국인인 10여명의 대해 확인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이게 작업의 속도가 난겁니다 경찰은 국과수 DNA 감정 등으로 나머지 미확인 3명에 대해서도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여기서 조금 전 오후 6시에 도중 대본 회의가 또 열렸죠 내용이 나왔으니까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고 내용은 아직 나오진 않았는데요 한동민은 조금 뒤에 서울시 수습본부를 찾아이 상황 점검해 나섭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하루에 한 번 이상씩 중대 본회의를 열어 속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https://youtu.be/8QZrUOK7vtg

오늘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현정부는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입니다 들어 보시죠 정부는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치유 지원금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또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에도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국가에도 기간에는 모든 공공기관의 조기가 걸리고 공무원들도 애도를 표한다 리본을 채용합니다 서울시는 합동 분향소를 내일 아침부터 서울광장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서도 재외공관과 협의해 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MBC 뉴스 신청합니다 이번 참석 관련 의정부가 유가족과 부상자 등 1000명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의 심리치료를 도끼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시민들도 사고당시의 영상을 자주 볼 거고 정신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며 영상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서울 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를 직접 목격한 수많은 사람들 그 상태로 일단 빠져나와서 저는 무서워서 가족이나 지인을 잃었거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을 직접 겪은 후에 정신적충격 트라우마를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트라우마는 일반적으로 사건이고 한 달 길면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 국가 차원의 대형 참사에는 이같은 일반 눈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각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소식을 접하는 것 자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사 하루만인 오늘 정부가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에 대한 심리치료에 나서기로 결정한 배경입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 이태원 사고 심리지원 팀을 구성운영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유가족 등 1000여명의 심리 치료를 위해 100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을 마련했습니다 지원단은 부상자가 입원한 병원을 찾거나 분향소를 방문해 상담 진료를 하고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한 상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1주일 이내 또는 너네들은 지원체계를 좀 만들고 지원을 좀 적극적으로 하는게 필요하다 기원을 받으시면 만성화되는 과정들을 좀 더 막을 수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도 뉴스와 SNS를 통해 참사를 지켜본 국민들 역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됐다며 관련 영상과 사진을 여과없이 퍼트리는 것을 중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참가자들에 대한 혐오표현도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더 가중시킬수 있다며 낙인찍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몰렸고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험했고 통제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 경우에는 명확한 주최측이 없었잖아요

없었으니까네 기업이나 지자체가 주체가 행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서울시도 그렇고 경찰도 놓고 관할구청에도 그렇고 전적으로 책임을 묻기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십만명이 거리로 나올거라는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 했었잖아요 했죠 이때문에 관계기관들이 대비가 다소 느슨했던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은 피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게 경찰에 경우에는 절도 마약등급 각종 범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나 정작 이런 압사사고에 대한 시나리오까지는 미쳐 그러지 못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데 대책이 없다 그렇다면 지금 경찰이 원인 규명 수사에 나선 놨으니까 없다면 수사에도 한계가 있을 가능성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지금 사실 경찰이 주변에 CCTV 영상을 확보를 했거든요 그리고 각종 SNS를 통해서 동영상들이 유포되고 있잖아요 그거 영상대로 확보해서 당신 사고 정왕 또 사고 당시 일어났대 순간을 지금 확인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려 주최측 뚜렷한 책임을 질 지금 그 책에 없는 거잖아 그 결과가 나와도 전적으로 책임을 묻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는 어떤지 적들이 법률 있는 사이에 서쪽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네 다시 이태원 입구 녹사평역입니다 이번에는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한남동 주민센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곳에서 오늘 하루만 수천건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네 오늘 새벽 실종자 접수처가 설치되는데 하루종일 가족과 친구의 실종이 의심된다는 신고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직접 이거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한 실종자 가족과 지인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지하 1층 대기실에 머물렀습니다 생산을 확인한 가족들이 통곡하는 소리가 잠기기도 했고 사망자의 시신이 병원에 안 됐다는 소식을 접한 가족이 실시하면서 구급차로 이송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기준으로 실종자 접수는 4100 거니 넘었습니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애만 87 거 믿어 접수되는 등 신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접수처에서 실종자 이동바퀴 체험 등을 취업하고 신원확인을 위해 서울시의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설치했습니다 또 새벽 4시쯤부터 이태원 1대 임실 버스 두 대로 운영하고 평소 첫차 보다 약 40분 일은 오전 5시 쯤 임시열차 두 대를 투입했습니다 이곳 한남동주민센터 에선 방문접수는 물론 전화를 통해서도 실종자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실종신고 접수를 받고 있는데 외국인 실종자를 고려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외국어 통역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접수처가 있는 이곳에도 외국어 가능 인력을 배치해 외국인의 신고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남동주민센터 앞에서 MBC 뉴스 정입니다 어젯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믿어지지 않는 대형 압사사고로 지금까지 백신 3명이 숨지고 100 33명이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있다가 참사가 발생한 건데요 조재영 계좌 다시 한번 사건 개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3년 만에 마스크 없는 헬로윈 열기로 한거다 올랐던 어젯밤 서울 이태원 신명아파트 인파가 몰려면서 골목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들었었습니다 축제가 참사로 바뀐 건 시간이었습니다 이태원동에 중심 해밀톤호텔 유흥가에 비좁고 경사진 골목길에서 사고가 시작됐습니다 휩쓸려 꼼짝달싹 못 하던 사람들이 가파른 내리막길 해서 균형을 잃고 갑자기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엄청 세게 시작했고 그 상태로 그냥 떠밀려서 골목까지 갔어요 여자분들만 사람들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어젯밤 10시 15분 신고가 접수된지 2분 만에 용산소방서 구조대가 출발했지만 구름인파 와 교통혼잡 탓에 도착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사이 현장 상황은 극도로 악화됐습니다 쓰러진 사람들이 겹겹이 쌓이면서 시민들이 힘을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반 만에 최고 단기임대는 3단기리 발령하고 구급차 140여 대화 2,6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현재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가 적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MBC 뉴스 초대합니다 참사가 벌어진 이태원에 사고 현장은 포기 불과 4미터 남짓한 골목에 있습니다 이태원 대로 번화가를 있는이 좁은 길에 인파가 빽빽하게 몰려든 상황에서 사고가 났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어제저녁 축제분위기로 달아오른 이태원 어제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이용객이 13만 여명으로 전날보다 2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초저녁 만 해도 걸어 다니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이 깊어지고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자 상황이 급격히 달라졌습니다 마치 물결치듯 앞뒤 사람의 떠밀려 움직이는 상황이 됐고 곳곳에서 비명이 드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이태원 지하철 역에서 나와 이태원 최고 번화가인 세계음식 거리로 올라가는 해밀턴 호텔 옆 길이 40미터 골목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도 불가사 m 안팎 가장 좁은 폭은 3미터 정도에 그치는 좁은 골목길 같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2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면서 심상치 않다는 마리 사고 전부터 나왔습니다 와 미쳤다 미쳤다 이건 사고 게다가 정상까지 심한 비탈길이 없고 사고 당신 미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시작되자 현장은 금새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렇게 좁은 도로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도미노처럼 넘어져 피해를 키웠습니다 피하려고 버튼으로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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