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음 대구 아파트 폭락? 세종은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이 두 달 넘게 줄고 있다 세종은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 한국 부동산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0.13%로 전달 0.14% 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지난 10월 4일 0.28% 보다 절반 가량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도 전주 0.26% 보다 상승폭이 줄어 이번 주 0.14% 오르는데 그쳤다 경기도는 아직 중저가 인식이 있는 안성시 0.39% 평택시 0.32% 올랐지만 대체로 매수세가 약화됐다 서울은 전주와 같은 상승폭 0.10%를 기록했다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일부 단지가 오르면서 상승폭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Y9a_FsLBxPI

지난주 보합으로 전환됐던 강북구 0.01% 이번 주 약간 올랐고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 0.2% 이촌동과 한남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한국 부동산 한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 단지와 국가 단지에 상승폭은 유지되었지만 지역별로 또는 가격별로 차이를 보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오고 분석했다 특히 지방에서는 세종 -0.3% 2014년 7월 이후 7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아파트값이 폭등했던 세종은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신규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에서는 이달까지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1210 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반면 부산 0.1% 광주 0.18% 등은 정비 사업 추진 중이거나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거래되면 올랐다 전셋값도 계속 전화하고 있다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 지수 변동률은 0.1%로 전주 0.1% 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 0.1 0.1% 과지방 0.1 0.1% 모두 오름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전주와 같은 상승폭 0.10%을 유지했다 다만 경기도에서는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 인근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지며 안양시 동안구 - 0.18%가 떨어졌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 센터는 지난 6월 이후 26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다

https://youtu.be/co93Cu-t_Pw

 동두천시 아파트값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하락한다는 규제지역 지정후 외국인 투자가 멈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풍선 효과로 몰렸던 투기수요가 갑자기 빠지면서 거래가 줄고 가격이 급락한 것이다 7일 KB 부동산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동두천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하락했다 세종과 대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집값이 하락한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하락한 지역이 나와 시장에 관심이 높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동두천 아파트 값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 이규재 지역으로 무기면서 상승 반전했다 실제로 올해 동두천 아파트 값 누적 상승률은 지난 10월 기준 38%를 기록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4번째로 높았다 수도권에서 거의 유일한 비교돼 지역인 데다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7호선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투자수요가 몰린 탓이다 특히 공시 가격 1억 원 미만 소형평수를 중심으로 전세보증금을 끼고 매입하는 갭 투자가 기승을 부려 따 국토부가 광주는 더불어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지역별 갭 투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동두천의 투자비율은 66.3%로 수도권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갭 투자는 주로 투자처를 찾는 외계인 의해 이루어졌다 아파트 실거래가에 날씨를 보면 동두천 아파트 외국인 매매 거래건수는 작년 11월 신한 건에서 12월엔 160건 1월엔 200원으로 4배가량 폭증했다 서울 거주자 매매 건 역시 같은 기간 41건 90건 126 건으로 세배 증가했다 동두천시 외인들이 발 길이 끊기는 것은 지난 8월 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다 국토부는 동두천에 송내동 지행동 생연동 보산동 동두천시 상패동 여섯 개 동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묵었다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각종 대출이 제한되고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기준이 강화돼 투기성 메일이 어려워진다 이에 동두천 아파트 예진 거래는 8월 2일은 2권에서 9월 38 건으로 줄더니 지난 10월에 - 17 건으로 급감했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1월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서울 거주자 매 입건 역시 같은 기간 56건 29권 15건으로 감소했다 지행동 a 중개업소 관계자는 외지인들의 해 급등한 집값이 왜 죄인들이 빠지면서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대출규제 금리 인상 등으로 실거주 실수요자들이 옳은지 값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휴가도 내려가는 분위기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동두천 아파트 실거래 권총 48권 가운데 9권을 제외한 39 거니 하라고 거래였다 지행동 대방 노블랜드 8단지 전용 59평방미터 1억 6천5백만 원에 거래되면서 직장 고가역 8천만 원 내비 1억 천 5백만 원 하락했다 생연동 세아 플라자도 전용 84평방미터 도전 고가 1억 4천8백만 원 에반 값도 안 돼 15주 수도권 12 2 연속 상승폭 전화 매수심리 뒤축 아이뉴스 24 이영웅 기자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 접어든 가운데 매물도 가는 하락하고 매매 가격 상승세도 꺾였다 서울 15주 수도권은 12주 보합세 포함해 제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둔화됐다 집값이 급등한 지역부터 조정국면에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9일 한국 부동산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전주 상승률 0.1%과 동일한 0.1%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26%에서 0.14%로 0.02% 포인트 지방은 0.13%에서 0.1%로 0.01% 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전국 기준으로 0.14%에서 0.13%로 줄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주이 사진 부동산 서울의 경우 지난 8월 23일 0.2% 15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됐다 수도권은 지난 9월 13일 0.40% 12주째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집값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신규 입주 물량과 추가 공공택지개발 부담 등으로 무료 0.33% 나 하락하며 매주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집값 상승세가 꺾인 배경에는 기준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매수세가 위축됐고 지나치게 높은 지갑에 다른 피로도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는 내년부터 가계부채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차주 다니지 SR 서비스 레이시오 3단계를 조기 시행한다 DSR이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비율을 뜻하는 지표다 이로써 기존 대출자는 사실상 경기를 통한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시중은행도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 전세 가격 역시 상승세가 대폭 둔화되고 있다 그동안 임대차 3 법 시행으로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가율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 높게 형성됐고이는 지갑에 하방경직성으로 작용해왔다 12월 첫째 주 전국 전세 가격은 0.1%에서 0.1% 하락하는 등 전세시장도 안정화되고 있다 매수심리 더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11월 5주 한국 부동산 1주간 아파트 수급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99.3을 기록하며 기준선인 100 아래로 내려갔다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 물건 수 등을 지숙아 한 매매 수급 지수는 기준선에서 영애 가까울수록 살 사람 보답할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실제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호재 집값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지역에서 집값 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