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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증거인멸 구속 심사 현장.
현장에 경찰 대원 다수 출동.
이재명 지지자 수가 예상보다 적음.
개딸 집회 현장도 인원 부족.
이재명 영장 실질 심사 예정.

 



이재명 체포 동의 통과와 관련된 민주당 내부 분열과 폭력적인 시위
이재명의 체포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의 강한 반발과 북한 간첩 의혹
민주당 내에서 가결표 던진 놈들 색출 및 협박 등의 강도 높은 대응
전라도와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저자의 비판과 두 가지 부류의 지지자 분석
정치적 갈등과 분열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서 방송됐던 내용들이 TBS이 홈페이지에서 다 지워졌습니다 그 김어준과 함께 또 다시 프로그램을 관련해서 정준희 씨가 진행했던 헬스 태그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 내려졌는데 이게 이제 비공개되거나 삭제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자 그동안 편파 왜곡 보도에이 핵심입니다라고 지적되었던 김어준 방송을 tv에서 교통방송이 다 삭제하거나 이렇게 비공개 처리한 것은 이제 비교 김어준 방송과 절연을 한다 뭐 이런 의미로 보여지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거 조치가 아닌 내년부터는이 tbs의 서울시가 출연금을 일체이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 이것과 관련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뭔가 조치를함으로써 또 다시 지원을 받아 가지고 방송을 계속 하려고 한 것 아닐까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자 기본적으로이 김어준 방송 뭐 이게 삭제하거나 비공개 하는 것은 그동안 워낙 많은 편파 미국 논란을 가져왔기 때문에 너무 작년 하다 뭐 그렇게 보여지 는 측면이 있지만 자 무엇보다도이 TBS 교통방송의 기본 근본 구조를 바꾸지 않고 이렇게 기존에 방송 나왔던 걸 그걸 비공개하거나 살짝 내려놓고 그래 놓고 또 다시 지원해서 방송을 계속 이어 간다면 이게 앞으로 또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시에서 어이 김어준 방송을 포함해서 여기 TBS 교통방송에 문제가 많다라고 해서 서울시 의회가 예산을 주지 않기로 결정하자 그래서이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경을 편성해서 지난번에 급하게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의회에서 자 그러면 지금까지 편파 왜곡 방송하는이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자 이렇게 해서 교통방송 사장하고 서울시 의회가 물었는데 교통방송 어이 측에서는 오히려 자이 사람을 짜는 걸 나는 하지 못한다 뭐 이런 식으로 반발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서울시 의회는 앞으로 시장이 바뀌거나 또는 교통방송 사장이 바뀌거나 뭐 이렇게 되면 또다시 김어준 같은 인물이 들어와서 편파 방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런 방송을 못하는 말하자면 평가위 왜곡 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 자체를 개혁해라 이렇게 했는데 그런 것 하지 않고 말하자면 일부 프로그램 없애버린다거나 이렇게 할 경우에 다음번에 시장이 바뀌면 또 좌파 시장이 들어오면 김어준보다 더 심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걸 아예 못 하도록 방송을 구조조정하거나 개업을 안 하니까 그걸 못하겠다라고 해서 충돌됐는데 자 그래서 지금 여기 김어준 방송을 내린 것 자체가 또 이렇게 살짝 내려놔 놓고 돈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또 지원받기 위해서 한 것 아닐까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김어준 방송을 다시 보는 사람이 뭐 좌파 정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고 무엇보다도 교통방송도 지금 대대적인 개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개혁의 말하자면 움직임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방송을 하다가 다음에 뭐 시장이 바뀌면 그때 또 뭐 알아서 하겠지 요런 식은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있는 오세훈 시장 이나 TBS 교통방송 여기 사장도 기본적으로 좌파 방송 뭐 여기에 대해서는 별로 개념이 없는 거 같습니다 뭐 내가 있을 동안에 어 말씀 안 일으키고 분란 안 일으키고 그 정도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난번에도 계속해서 교통방송이 문제가 됐지만 오스원 서울시장은 본인이 서울시장 출마하기 전에는이 교통방송 정상화 해야 된다 그래서 어 김어준이 나가든지 뭐 프로그램 없어든지 해 놔 놓고 막상 더 어 본인이 취임 당선이 되고 난데 시장 자리 앙고라니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의회가 예산을 안 주는 방향으로 이렇게 어 급선을 해서 그래서 압박을 하는 건데 서울시는 오히려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닐까 이렇게 보는 겁니다 자 오늘 어쨌든 TBS 뉴스공장 해시태그 뉴스공장 해시태그 과거 영상을 TBS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모두 삭제하거나 비공개했다고 오늘 미디어 오늘이 보도를 했습니다

동상 방송사이 홈페이지에서 종료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면 프로그램 소개와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다시 보기 영상 등을 찾을 수 있는데 TBS이 홈페이지에서는 뉴스공장을 검색하게 되면 프로그램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진행했던 뭐 인터뷰 전문 내용이나 TBS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던 과거 방송 영상이 모두 없어진 겁니다 뉴스공장은 지난 2016년부터 9월 말까지 지난해 말까지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니까 이렇게 오랫동안 진행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2022년까지 2016년부터 그의 6년 가까이 이렇게 해왔던 겁니다 6년 그러니까 박원순 어 7세 + 지금이 오세훈 취임하고 난 뒤에 상당 부분 이렇게 진행했다는 겁니다 자이 TBS 홈페이지에서이 정준희의 해스태그를 검색해보면 역시 해당 프로그램은 배당 프로그램 페이지는 남아 있는데 다시 보기를 누르면 존재하지 않는 재생 목록이다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과거 방송분을 모두 지운 것입니다 자 tbs는 지난 6월달에 TBS 혁신안을 내고 정치시사 프로그램 편중으로 정치 방송 논란이 제기됐다 팩트체크 등의 시스템이 부족했다면서 컨텐츠에 대한 외부 비판을 수렴해서 제작에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자 그런데 당분간 시사 프로그램을 편성하지 않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태익 TBS 대표는 뉴스공장을 비롯해서 시사 프로그램이 공정하지 못했다 하면서 사과까지 했습니다 자 또 tbs는 지난 5일 날 뉴스공장 진행자였던 김어준과 당시 경영학을 이끌었던 이강택 즉 전 TBS 대표에게 경영 악화 등의 책임을 물어 가지고 2억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 tbs는 김어준이가 사실관계 확인이 안 된이 정보를 방송에서 tbs가 법정 제재를 받았고 또 편파 방송 논란을 야기했다고 밝히면서 이로 인해서 서울시에서 TBS 지원조례가 폐지됐어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의원 총회에서 긴 시간 동안 또 중앙위원회 규탄대와 결의대를 통해서 이번에 체포 동향 관련해서는 당해 단일 대회 올 형성해서 그야말로 부결시켜야 된다는 민족 절차 과장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그것을 어기고 가결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의원 중에 한 분은 이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무 화가 난다 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위총장에서 내가 그 찬성표를 던졌노라 이렇게 당당히 밝히면서 그 이유를 밝힌 의원은 혹시 있습니까 그분 뭐 한두 분은 있었는데요 그 이제 핵심인 것이죠 그러면 가결표를 던진 분들은 왜 가격표를 던졌고 그런 가운데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설득하고 당당하게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하는 것이 이제 저는 안타까웠고요 또 하나는 가결이 결정이 됐으면 그 이후에 당은 정말로 혼란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고 최대 6위라고 하는 부분을 예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위헌총이라든가 중앙위원 결의대를 통해서 충분하게 의견 수렴을 가졌던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문 절차 과정까지도 가야 된다고 했는데 최대한이 가결표를 던질 분들에 대해서 마음을 상하지 않게 포용과 함께 간다는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의 그런 과정을 해왔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가 나왔고 그 다음에 그러면 가결된 이후의 상황이 당해 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알았을 거 아니냐 그럼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는데 거기까지는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좀 상황이 매우 답답했어요 뭔가 책임지겠다 당이 지금 굉장히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책임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없고 전부 다 책임 떠넘기기하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공격하는데만 집중하니까 한참 동안 사이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죠 저는 현장에서 그렇게 이해됐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뭐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 

처음 이제 그런 말씀을 해서 하셨어요 한 처음 회의 시작하고 한 30분 정도 그러니까 입장을 얘기하라고 자꾸 의원들이 뭐냐 입장을 얘기하라 하니까 이제 뭐 하나 성명사나 읽으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죄송하다 그래서 이게 뭐지 이랬어요 주변 사람들이 물러나겠다는 건 아니냐 근데 그게 아닌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그 당시 최고위원회 배석했던 다른 당직자들을 통해서 그 사이표명은 아니다 물론 할 생각이 없다 이런 얘기들이 흘러나왔고 그래서 그 논의가 한참 동안 그 진행이 되면서 좀 더 강도가 높아졌죠 그러면 요청에서 신임 절차에 대한 제시민 절차에 대한 절차적 과정을 밟아야 되는 거 아니냐 여기까지 나왔어요 박광호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많이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지도부가 의원들에게 여러 차례 부결을 호소했는데 다른 결과가 나와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반면 국민의 힘은 방탄을 위한 꼼수도 법실을 피해갈 수 없다며 표결 결과를 환영했습니다 민심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민심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체포도향 가게를 후폭풍으로 양당은 오늘 예정되어 있던 법안 처리도 다음 주까지 미뤘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비명계와 친명계 사이에선 책임공방을 버리면서 갈등 조짐도 보인다고요 신명기 의원들은 비명계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등 뒤에 칼을 꽂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중진원은 조금 전에 있었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가결표에 던진 의원들의 명단을 공유하는 등 격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표결 직전에 열린 응원 총회에서도 당 지도부가 원내 지도부를 향해서 표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한게 아니냐는 불만을 터뜨리는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의원과 김병기 의원 등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이 대표를 끝까지 지키겠다며이 대표가 칼을 뽑아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 비명계 의원은 민주당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면서 갈등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교진 기자가 국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이어서 이번 체포 동의한 표결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정치부 이희정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 이기자 이게 턱걸이 가결이긴 하지만 사실 민주당 안에서 29표 최소 29표 이탈표가 나온 거 아닙니까네 찬성이 가결정족수인 100 48표 보다 딱 한 표 더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가까스로 과반을 넘긴 건데요 가격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 힘과 정의당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 120명 모두가 찬성했다고 가정을 했을 때 민주당에서 최소 29명이 찬성표를 던진 걸로 보입니다 지난 2월 체포동의한 1차 표결대와 거의 비슷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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