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송이버섯 자연산 양양송이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난 5일 공판을 마감했다.양양속초산림조합은 6일 생산 물량이 급격히 떨어져 이날을 끝으로 양양송이 공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판을 마감한 지난 5일 1등급 ㎏당 가격은 136만 660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09년 기록했던 136만 1천 원을 경신했다.
국산 송이버섯 채취가 아주 저조합니다 그래서 품질이 가장 좋은 백두산 송이버섯 을 입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송이버섯 아님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백두산 송이버섯 가격조차도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상승하여 곤혹 스러운 입장입니다
그래서 도매단가 소매단과 큰 차이 없이 소매로 판매 합니다
현재 입고된 송이버섯 굵기와 강도 송이 향이 엄청나게 좋은 편이며 국산 송이버섯 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 있고 최고급 백두산 송이버섯 을 판매 합니다
현재 인터넷상에 판매되는 송이버섯 대부분은 사천 송이버섯 이나 저품질에 티벳 송이버섯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중국산 송이버섯 또한 형광 강도 굵기가 좋아지겠지만 현재 판매되는 수입 송이버섯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는 저가의송이버섯을 인터넷에 많이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장시간 시간이 소요되는 택배로 받는 송이버섯들도 많다고 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양양송이 공판은 해마다 하루 생산량이 30㎏이하가 3일 이상 이어지면 종료하고 있다.앞서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의 kg당 공판가는 지난 달 14일 101만 1100원을 기록한 이후 떨어져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달 22일에는 66만 9400원까지 하락했다.하지만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달 24일 100만 1천 원, 25일 108만 원, 26일 101만 2400원을 기록하는 등 연일 100만원대를 웃돌았다.올해 송이 채취량의 경우 평년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양양속초산림조합이 올 가을 공판한 자연산 양양송이 총량은 2948.24㎏으로 지난해 7943.15㎏에 비해 크게 줄었다.양양속초산림조합 관계자는 "송이가 높은산 에서 낮은 야산으로 내려오는데 올해 야산 쪽에서 채취되는 송이의 채취량이 너무 없다"며 "버섯은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지난 여름 고온으로 인해 포자가 죽는 등 환경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자연산 송이들이 공판장으로 옮겨져 상품 등급별로 분류됩니다.원산지와 등급을 표시한 띠를 두른 뒤 송이는 공판에 부쳐집니다.송이버섯 1등, 120만 예년 같으면 추석 명절 이후엔 양양 송이 가격이 안정됐지만, 올해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양양 송이 1등급 공판 가격은 1kg에 100만원을 돌파한 이후, 오름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소비자 가격은 150만 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가격을 떠나서 A급은 A급 사달라 그러면 이렇게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대신 얼마라고 얘기하지.이처럼 양양 송이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늦더위 등의 영향으로 생육조건이 나빠져 채취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올해 공판이 이뤄진 20여일 동안 송이 채취량은 2천7백 kg에 그쳐, 지난해 전체 채취량 7천 9백kg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입니다.강릉과 삼척 등 다른 지역에서도 송이 생산량이 최대 6분 1 수준까지 줄었습니다.당분간 송이 가격의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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