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구 아파트 분양권 50%이하 거래 미분양 대란 온다?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 거래금액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이 하루 떨어진다면 경북에서는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에 따라 대구 등 조정대상지역에 분양권 거래 열기는 싶었으나 인접한 비규제 지역 애는 풍선효과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 16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양 입주권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결과 올해 대구에 분양 김주권 거래건수는 3648 건 거래 총액은 1조 7353 학원으로 지난해 전체 9638   건수로는 37.8% 금액으로는 3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 분양권 및 입주권 매매 여기가 긴 것은 정부 규제가 대폭 강화된 영향이 크다 정부는 지난해 8월부터 조정대상지역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3년으로 대폭 강화했다

입주권과 분양권 모두 포함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일을 이전에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산입하지 않지만 이후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시킨다 분양권 한 개를 동시에 갖고 있다면 1가구 2 주택 자로 9 분해 중과세율 적용한다 하면 대부분이 비교되지 여긴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분양권 입주권 거래건수가 38.7% 늘고 거래 금액은 50.5% 증가하며 대조를 이뤘다 규제개혁을 조금 벗어난 곳에 수요가 놀리는 풍선효과가 거론되는 이유다 한국군은 이 같은 풍선효과가 발생한 대표적 지역으로 꼽힌다 남구와 달리 조정대상지역이 아닌가 분양권 거래 건수 와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 다 아파트 도면 플랫폼 가시리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아파트는 포항 조건 한화 포레나 포항으로 모두 일 1186 거니 매매가 있었다 2024년 입주예정인 포항 북구 힐스테이트 초과 ktx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역시 887 건 723 분양권 전매를 기록해 전국적으로 매매가 활발한 단지 2위와 위에 올랐다 대구 아파트 값이 지난해 5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하락반전에 지방 아파트값이 본격적으로 하락 전환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구 부동산 시장은 최근 공급물량 확대와 규제지역 추가 지정 등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였다 정부가 공시 가격이 1억 원 이하 저가 아파트에 대한 실거래 전수조사에 나선만큼 아파트값이 원격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 아파트 값은 연속 상승폭이 축소되며 극심한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떨어진 대구 아파트 값 공식 아이 러브 아파트 전 수도사로 지방 아파트 가방 압력 한국 부동산 너는 지난 15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이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주 고압 전하네요 이번 주에는 아예 집값이 하락 전하는 것이 다 대구 아파트 값이 주간 기준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5월 4일 0.02% 하락한 이후 80점 아니다 이번 주 전국 주요 지역 중 주간 아파트값이 하락한 곳은 세종과 대구 주고 다 학원들이 밀집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이 편한 세상 범어 아파트의 경우 지난 10월 20일 전용 84.7 평방미터가 8억 원 8층에 실거래됐다 같은 아파트에 같은 면적이 지난 8월 18일 9억 4천만 원 16층 7월에 됐는데 약 2개월여 만에 천만 원이 하락한 것이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신규 입주 미분양 물량 부담 등으로 지난주 고압에서 하락 전환된 가운데 동구 -0.05% 봉무동 신축 위주로 서구 -0.04% 내당 평리동 일부 구축 단지 위주로 남구 -0.04%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대구 아파트 값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주간 상승률 0.3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교대역 지점과 함께 미분양 물량 누적으로 집값 하락 압력이 갈수록 커졌다 과거 10년간 총 8만 5천 가구가 공급대 연간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난 8월 기준 미분양 물량이 2365 가고에 달했다 지난 3월 153 가구 대비 급증한 것이다 정부가 공시 가격 1억 원이나 저가 아파트에 대한 실거래 가격 하락 전망